넓은 의미로 지향사란 퇴적 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모든 곳을 가리킨다. 지향사의 종류에는 차지향사 · 완지향사 · 준지향사가 있다.
차지향사는 얕은 바다인 대륙붕에 위치하고, 완지향사는 대륙 사면 아랫부분에서 깊은 바다까지 해당된다. 준지향사는 육지에 생긴 퇴적 장소로서, 조산 운동이 일어날 수 없는 지역이다. 따라서 준지향사는 좁은 의미의 지향사에서 제외되는 것이 보통이다. 지질 시대의 지향사는 모두 산맥으로 변해 버렸다.
현재 살아 있는 지향사로 동지나해와 지중해 등을 꼽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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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향사 구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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